
사회 초년생 시절에
"9시부터 업무 시간이니 늦어도 10분 전인 8시 50분까지는 출근해서 컴퓨터 전원 버튼 켜는 등 준비를 마치고 9시부터는 업무를 해야 합니다"
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었는데요.
노동법에서는 어떻게 규정하고 있을까요?
이제 회사에서 경력 기준으로 제 위에 선배가 몇 없다 보니 점점 이런 지식만 늘어갑니다.
업무를 하기 위해 원래 업무 시작 시간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?
그 일을 하는 시간도 노동법에서는 근로시간에 포함시킵니다.
예로 들어 이런 거죠!
-지시로 인해 다같이 청소나 체조를 했다
-업무를 위해 회사에 출근해서 작업복이나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
-업무를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켠다
-명확한 지시로 출근 시간보다 10~20분 일찍 출근했다
이런 예들 모두 근로시간에 포함됩니다.
고로 9시부터 18시까지 근로시간으로 정했다면 9시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는 게 맞습니다.
준비하는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니까요.
물론 커피를 마시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지시 없이 일찍 나왔거나 하는 건 근로 시간에 들어갈 수 없어요.
마찬가지로 업무 마무리가 필요하다면 이것도 근로시간에 포함됩니다.
사용자 지시로 인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교육이나 행사도 근로시간에 들어갑니다.
교육이 있으니 업무 시간 9시 전인 8시까지 출근해서 참석하라거나 퇴근 후 오후 8시부터 참석하라는 회사들이 종종 있는데요.
이거 다 근로시간입니다. (지켜주길 바라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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